(출처='신과함께2', '공작' 포스터)
‘신과함께2‘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9일 관객수 32만508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806만195명을 기록했다. 이에 ‘신과함께2‘가 1440만을 기록한 전편의 흥행을 넘어 한국 영화 최대 흥행작 ‘명량’마저 제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과함께2‘의 뒤는 ‘공작‘이 이었다. 지난 8일 개봉한 ‘공작‘은 29만3113명의 관객수를 동원, 누적관객수 64만1536명을 달성했다. ‘신과함께2‘와 ‘공작‘은 각각 36.7%와 23.3%의 예매율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맘마미아!2‘로 9일 관객수 12만236명을 동원했다.
4위는 ‘몬스터 호텔 3‘, 5위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6위는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