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환 별세' 강호동 부친, 빈소는 아산병원…'부친상' 강호동, 일본서 귀국 후 빈소 지킬 것

입력 2018-08-10 16:25수정 2018-08-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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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오늘(10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 빈소는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강호동 부친이 숙환(오랜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아산병원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유족 측은 "고인의 장례식을 엄숙하고 조용히 치르고자 한다"며 "지인 조문은 받되 번잡함을 막기 위해 언론 등에는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호동은 일본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를 촬영하던 중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귀국 후 바로 빈소를 지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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