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01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46%, 117%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4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남득현 더이앤엠 대표이사는 “팝콘TV의 수익성 강화를 목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이 매출액 향상에 기여했다”며 “하반기에는 개인방송 플랫폼 8개 서비스의 인수 효과로 수익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