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
14일 ㈜GS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올해 상반기 11억6500만 원의 급여와 28억8300만 원의 상여금 등 총 40억48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급여는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기본급과 직책수당을 지급했다”며 “상여금 역시 집행임원 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 ~ 150% 범위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