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현SNS)
그룹 베리굿 조현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16일 그룹 베리굿은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를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이날 멤버 조현은 “‘믹스나인’에서 꼴지를 했다. 제가 부족했다. 적응 기간이 필요했다”라며 “그 프로를 통해 발전한 것 같다. 전에는 안무 외우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엔 즐겁게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현은 “양현석 대표님이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많이 깨달았다”며 “비난을 받았으니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무대에서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데뷔 4년 차를 맞은 베리굿은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풋사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