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그룹, 한국해비타트 집짓기 자원봉사 자발적 참여

입력 2018-08-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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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와 아세아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14일과 17일, 한국해비타트 삼척현장 자원봉사에 참여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았다.(사진제공=한라시멘트)
아세아그룹은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아세아그룹 임직원 50여 명은 삼척시 길천동 해비타트 마을 내 4세대가 거주하게 될 주택을 신규로 지었다. 이번 봉사는 지난 5월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 측에 시멘트 전량 지원을 약속하며 체결한 후원 협약의 일환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중 한 명은 “우리의 땀방울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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