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배우 고아라가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고아라-닉쿤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관양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고아라는 “2003년 14살에 SM 연습생이 됐다. 당시 가수를 할지 연기자를 할지 정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드라마 ‘반올림’에 캐스팅되며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아라는 “그러기 전까진 정하지 못했어서 윤아와 노래 녹음도 해보고 김희철 오빠가 연기 수업도 받고 그랬다”라며 “연기가 아니었다면 소녀시대로 데뷔했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