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캐리어)
‘VIETFISH 2018’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씨푸드 박람회다. 아시아 전역에서 각국의 유수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수산물 △수산 가공품 △저온 저장을 위한 기계·장비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싱가폴, 홍콩, 중동, 대만 등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캐리어냉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10마력(HP) 인버터 냉동기 △차량용 냉동기 △인버터 냉동고 △인버터 쇼케이스 △제빙기 등 국내 시장에서 호평 받았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베트남은 수산물 생산량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국가다. 게다가 덥고 습한 기후를 갖고 있어 콜드체인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다.
캐리어냉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구축하고 있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인버터 냉동기, 인버터 쇼케이스, 저온 저장고, 저온 창고 등의 친환경 고효율 기기가 현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이번 ‘VIETFISH 2018’ 참가를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점진적으로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