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시부프로펜 성분 시럽제제로 효과 빠르고 긴 지속시간 장점
아이와 함께 막바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비상약으로 해열제는 필수다. 야외에서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정량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 유용하다.
휴온스는 최근 덱시부프로펜 계열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이지쿨 시럽’을 출시했다. 덱시부프로펜 계열 해열제는 빠른 해열 효과와 긴 약물 지속 기간이 장점이다.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한 해열제로, 급성 상기도 감염으로 인한 발열 시 해열 효과를 보인다.
이지쿨시럽은 휴온스만의 ‘용해성 및 안정성이 향상된 덱시부프로펜 시럽제제’의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현탁제인 기존 덱시부프로펜 시럽 제품에서 발생하는 약물 침전 현상을 크게 개선해 복용 전에 흔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스틱형 파우치에도 특화된 포장 재질을 적용해 시럽 여액의 포장재 잔류로 인한 복용량 저하를 방지, 정량 복용이 가능하다. 6㎖씩 일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소분돼 휴대와 복용도 간편하다.
무색소·무보존제인 이지쿨 시럽은 40도의 높은 온도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해 가정상비약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달콤한 딸기향을 첨가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온스는 2016년 스틱형 어린이 멀미약 ‘이지고 시럽’을 출시한 후 지속해서 어린이 전용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앞으로도 엄마들이 더욱 편리하게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보관과 복용이 간편하고 다양한 스틱형 시럽 ‘이지’ 라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