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다음달 16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세 번째 포토콘서트 ‘Color of Life’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제공=캐논)
캐논이 다음 달 16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Color of Life’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 삶과 그 빛깔, 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2014년(Travel of Life)과 2016년(Moments of Life)에 이어 캐논갤러리에서 세 번째로 진행되는 포토콘서트 사진전이다.
포토콘서는 캐논이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캐논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매달 2회 진행하는 온라인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일반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열린다. 특히 갤러리 한 벽면 전체를 관람객이 직접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 오후 2시~6시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1인 최대 2매까지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SELPHY)’를 통한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논 포토콘서트 세 번째 오프라인 사진전 ‘Color of Life’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별도로 없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