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강산에가 멤버들을 클럽으로 인도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여섯 번째 사부 강산에와 ‘일드클럽’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에는 늦은 밤 멤버들에게 ‘클럽’을 갈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곳은 클럽이 아닌 도로 한복판이었다. 허허벌판과 양보(Yield) 표지판이 붙은 도로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강산에는 “제주도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주택가라 힘들더라”라며 노래 부르고 싶을 때마다 허허벌판과 도로로 이루어진 ‘일드클럽’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강산에와 멤버들은 일드클럽에서 흥겨운 올나잇파티를 벌였고 아름다운 제주의 일출을 맞이하며 낭만적인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