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부친상'에 애도 물결…네티즌 "'신서유기'서 아버지 생각 많이 하더니"

입력 2018-09-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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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40)이 부친상을 당해 네티즌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부친께서 지난 5일 별세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어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 은희만 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 큰 누님의 장남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촌지간이다. 발인은 오는 7일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촬영에서도 편찮으신 아버지 걱정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은지원씨 힘내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위로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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