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결혼 3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임신으로 한껏 배가 부른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정주리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정주리의 셋째 임신 소식에 팬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팬들은 정주리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축하합니다. 순산하시길 바라요", "언제 이렇게 셋째까지.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 "축하드려요. 아기도 중요하지만 언니 몸도 잘 챙기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앞서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첫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