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Concert).(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는 아웃도어 공간에서 만나는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8~9일과 15~16일(각 토~일)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Green'과 'Red' 콘셉트로 진행된 두 차례 행사에 쌍용차 보유고객 각 55팀, 총 110팀(4인 기준 440여 명)이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1차 캠프 'Green'은 △재즈퍼레이드 △키즈풀(Kids Pool) △송어잡기 배틀 △미나토 그린바(bar) △밤별 어린이시네마를 비롯해 모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차 행사인 'Red'는 △미나토 카페&디저트바 △장작패기 △보드게임/코르크사격 △청춘라운지 디제잉쇼로 진행됐다.
쌍용차의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는 2013년 첫 행사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