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와 말리부 등 승용차 6000대 한정, 중형세단 말리부도 410만 ↓
국내 최대 관광ㆍ쇼핑축제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한국지엠이 최대 520만 원 할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한국지엠은 10월 한 달간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 참여해 쉐보레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할인은 준대형차 '임팔라'로, 선착순 계약 150대를 대상으로 최대 520만 원을 할인한다.
한국지엠이 밝힌 차종별 할인 폭을 보면 △스파크 2500대 한정 160만 원 △말리부 2000대 한정 410만 원 △트랙스 1000대 한정 300만 원 △임팔라 150대 한정 최대 520만 원 △이쿼녹스 300대 한정 최대 250만 원 △카마로 50대 한정 최대 250만 원 등이다.
이밖에 10월에 스파크를 구매한 고객들은 9% 콤보 할인을 받거나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고를 수 있다. 이밖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과 연계해 올해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10월 한 달간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