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내수진작 계기되도록 최선 다할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리는 서울역 롯데마트를 찾아 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성 장관은 “금년에는 소비자가 선호하고 만족할 수준의 할인율을 제시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 기간을 단축하여 집중도를 높이는 등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여 열심히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을 34일에서 10일로 단축했음에도 불구하고 400여 개의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들에게 “소비자들의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사 종료 시까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면밀히 체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성 장관은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소비자 만족과 내수 진작의 계기가 되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관계부처, 업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