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보장 내역이 강화된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 개정판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중증치매 진단 시 평생 매월 100만 원의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도 30세부터 75세까지지 대폭 확대됐음, 보험기간도 90세 만기는 물론 95세 만기형까지 추가됐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제는 암보다 더 고통스러운 질병이 치매"라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을 통해 고객들이 정신적 고통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