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종목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3만6500원(2.82%)으로 52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4만5500원(-3.19%)으로 멕시코와 휘발유 수출 장기계약 체결 소식에도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인 싸이토젠은 2만5500원(5.15%)으로 하루 쉬고 다시 강세로 마감했다.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과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각각 6만6500원(1.53%), 7만7000원(0.65%)으로 동반 상승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지스마트는 2만1500원(2.38%)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1만8500원(-0.80%)으로 소폭 밀려났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5만 원(2.04%)으로 상승 전환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3만4500원(2.99%)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4500원(0.56%)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3050원(0.38%)으로 전날 조정분을 만회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500원(-1.61%)으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25만 원(-3.85%)으로 하락 전환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42만 원(-1.18%)으로 두 달 가까이 하락세가 지속됐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1200원(-0.24%)으로 소폭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