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화그룹)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1979년), 서강대 수학과(1985년)를 졸업한 여 사장은 1985년 1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여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금융전문가이자, 한화그룹의 M&A와 미래 신사업 전략을 이끈 경험이 있는 전략기획통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내정된 ㈜한화 화약∙방산부문 옥경석 사장과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차기 주총 및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