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5일 자회사인 아시아나아이디티(IDT) 주식 220만 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총 처분 금액은 424억6000만 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당 주식 처분 후 아시아나항공의 소유 주식수는 780만 주로 지분율은 70.3%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자회사인 아시아나아이디티(IDT) 주식 220만 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총 처분 금액은 424억6000만 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당 주식 처분 후 아시아나항공의 소유 주식수는 780만 주로 지분율은 70.3%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