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양지원과 배우 조정석이 어처구니없는 루머에 휘말렸다.
17일 SNS를 중심으로 양지원과 조정석이 불미스러운 관계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퍼졌다. 특히 최근 조정석은 5년간 교제한 가수 거미와 결혼한 상태라 루머의 파급력은 더욱 컸다.
이에 대해 양지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처구니가 없다. 저 역시 남자친구가 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은 방송에서도 남자친구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 지난 8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숨기기에는 고마운 것들이 너무 많다. 남자친구는 영상 쪽 종사자며 일반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지원과 조정석 이외에도 나영석과 정유미 역시 불미스러운 루머에 휘말렸다. 이들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