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2일 기존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한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22일 스타일러 신제품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롬 스타일러는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530여 개에 달하는 의류관리기이다.
신제품은 기존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치를 더했다.
또한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어 부피가 큰 겨울옷도 보관할 수 있고, ‘트롬 스타일러 미러’처럼 전면이 전신 거울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고객들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의류관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롬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