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리아 홈페이지)
롯데리아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늘(23일)부터 3일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두 개를 5600원에서 1900원 할인된 가격 37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제품인 새우버거는 롯데리아만의 특제 소스로 새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마니아 층이 두터운 제품이며 데리버거는 호주산 쇠고기 패티와 달콤한 소스로 학생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메뉴로, 실속 있는 한 끼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전국 지점에서 실시되며, 홈서비스와 일부 점포에서는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는다.
제휴 카드로 중복 할인을 할 수 없고, 'L.Point' 적립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979년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1350여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햄버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39년간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어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