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Novo’의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제공=캐논)
캐논이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Novo’의 개인전 ‘Home Sweet Home’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설치, 회화, 타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Novo 작가는 최근 출시된 캐논 미러리스 EOS M6 X NOVO 콜라보 패키지 제작에도 함께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Novo 작가가 집이라는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감각과 생각을 보여주는 작품을 보여준다. 작품들은 집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집의 구성원들의 존재와 의미에 관해서 고찰하는 의미를 담았다.
캐논은 이번 전시와 관련해 오프닝 세레모니 및 작가와의 만남(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종료 전날인 12월 1일에는 Novo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만나 전시 및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워크샵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