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특판도 진행…6개월에 2.7%
(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자사가 후원하는 여자프로농구단 팀 명칭을 'OK저축은행 읏샷'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긍정의 샷’, ‘승리의 샷’ 등의 뜻이 함축된 ‘읏샷’은 농구팀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지어졌다. OK저축은행의 마스코트 이름 '읏맨'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 농구팀 유니폼에도 ‘읏’이라는 문구가 적힐 예정이다.
한편 농구단의 새 출발을 기념해 OK저축은행은 ‘OK읏샷!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29일부터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예치 기간 6개월에 연 2.7%의 확정 금리(세전)를 제공한다. 총 1000억 원 한도다. 여자프로농구가 6개월간 진행되는 점에 착안해 예치 기간을 정했다는 설명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는 남자프로 배구 꼴등팀을 우승까지 이끌어온 OK저축은행만이 가진 성공 DNA가 있다"며 "모쪼록 우리와 함께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올 시즌 최정상의 팀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