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하우스', 라인프렌즈와 맞손

입력 2018-10-30 09:51수정 2018-10-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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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리온과 라인프렌즈가 손을 잡았다.

오리온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명동역점에 숍인숍 형태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업 매장에서는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초코파이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특별 패키지에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를 앙증맞게 표현했다. ‘디저트 초코파이 선물세트’(4개·8개들이)에도 브라운 캐릭터 디자인을 담았다.

오리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발길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수제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맛과 패키지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초코파이 하우스’와 잘 부합해 협업을 하게 됐다”며 “‘소확행’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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