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플랫폼 전문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20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주력 제품의 미국 생산 안정화를 통해 전년 동기대비 47%, 전 분기대비 19% 증가했다. 3분기 누계기준 지역별 매출비중은 미주동부 73%, 미주서부 19%, 유럽 5%, 아시아 3% 순이다.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3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투자가 진행 중인 자회사들의 고정비가 8억 원 발생하며 연결기준 순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