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5G망은 NSA(None stand alone)방식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4G(LTE) 장비와 연동성이 가장 중요하다. 4G와 5G 사이에 원활히 가져갈 수 있는 형태의 5G 벤더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식으로의 대안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G상용화 시기는 LG뿐만 아니라 이통 3사 비슷한 수준으로 될 것으로 본다. 올해 12월 1일 주파수 공식적으로 주파수 발사를 할 수 있고. 이 시기에 맞춰 5G 상용화를 준비중"이라며 "단말관점으로 이때 라우터 형식의 단말이 준비되고 스마트폰 출시는 내년 3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