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왼), 첸(이투데이DB)
엑소(EXO)의 멤버 첸이 동료 디오의 키스신에 속내를 전했다.
1일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의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디오가 주연을 맡은 ‘백일의 낭군님’ 역시 화두에 올랐다
이날 찬열은 지난 30일 종영한 tvN ‘백의 낭군님’을 언급하며 “키스신을 보고 경수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첸은 “경수가 키스하는 모습을 처음 봤는데 정말 놀랐다. 팬이 된 기분이었다. 팬들처럼 놀랐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디오는 “NG는 별로 안 냈다. 예쁜 화면을 위해 몇 번 더 하긴 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잘 나왔다”라며 “드라마가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왔다. 좋아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