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및 석촌호수 일대에서 '제1회 롯데마트 나눔대바자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송파구청,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롯데월드타워가 함께 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주방 잡화 및 언더웨어, 장난감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과 물품은 롯데마트의 음악 재능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드림캐쳐스(Dream Catchers)'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주거, 교육, 건강, 심리상담 등 빈곤 아동 지원 사업,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중고등학생 초록천사 교육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