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편입을 기념해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을 내년 1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RP는 연3.3%(세전, 91일물)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신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2000만 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또 DGB금융그룹의 새 가족 기념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매월 선착순 신규고객 500명(3개월간 총 15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1만 원이 증정된다. 기존 거래고객을 포함해 고객별 500만 원이상 순입금 고객에게는 2019년 2월중 추첨을 통하여 1등 1000만 원(1명), 2등 300만 원(3명), 3등 30만 원(30명)을 하이투자증권 CMA계좌로 현금 입금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운상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2만 원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증시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확정 금리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700억 원 한도로 발행되는 특판RP가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