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아일랜드(Gilead Sciences Ireland UC)와 446억4009만 원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0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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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아일랜드(Gilead Sciences Ireland UC)와 446억4009만 원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0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