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과 함께 아이디어 선정부터 최종 상품화까지 완료한 7개의 착한 상품 '소셜굿즈'를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소셜굿즈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과 함께 착한상품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품화 할 뿐만 아니라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삼성카드 쇼핑에서 판매를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판로와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7개의 '소셜굿즈'에 대해서는 삼성카드가 임직원 기부금을 통해 상품 개발 및 생산 비용을 지원해 최근 상품화를 완료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