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도시재생·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등 5개의 비상설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의에서 5개의 특위 설치와 구성에 관해 의결했다"고 말했다.
특위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여성폭력근절특별위원회 등이다.
도시재생특위 위원장에는 박영선 의원이 맡았으며 문화예술특위에는 김영주 의원이, 자본지상활성화특위 위원장에는 최운열 의원, 미세먼지대책특위에는 송옥주 의원, 여성폭력근절특위에는 정춘숙 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
▲국회 본회의.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