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20차 정례회의에서 증권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비상장법인 파로스젠에 과징금 324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파로스젠은 지난해 3월 3자배정 유상증자 시 62인에게 청약을 권유해 18억 원을 모집했지만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20차 정례회의에서 증권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비상장법인 파로스젠에 과징금 324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파로스젠은 지난해 3월 3자배정 유상증자 시 62인에게 청약을 권유해 18억 원을 모집했지만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