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이달 29일과 내달 3일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9일 강연은 역삼역 6번 출구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 3일은 을지로입구역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이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집중적으로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PB 지원팀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김영선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내년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 규제와 대외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역 수급 불균형, 3기 신도시 조성, 광역 교통망 추진과 같은 국지적 개별이슈도 주목받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가까운 지점이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PB 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