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2019년형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김치냉장고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가 20일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가 누적판매 9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원도어 스탠드형 제품으로 102리터 용량에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1/4보다 작은 크기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김치 보관 시 사용환경과 김치의 양에 따라 내부온도로 강,중,약으로 1도씩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보다 세밀하게 김치를 보관 할 수 있게 했다. 김치 외에 곡류, 야채, 주류 등 기존 냉장고에 보관하던 식재료 보관도 가능하다.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김치냉장고는 특화된 냉기 제어기술과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경제성까지 갖추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김치냉장고는 기존 김치냉장고 대비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며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약까지 실현한 신개념 제품"이라며 "김치냉장고 시즌과 무관하게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