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스타 출신의 홍영기가 일본에서 근황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영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고 있지만 어두워질 기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일본의 한 지하철 역으로 보이는 곳에서 음료 자판기에 몸을 기댄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노을이 지는 듯, 붉은 주위의 배경이 홍영기의 글처럼 마치 곧 어둠이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한 홍영기는 20세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하지만 홍영기는 출산 이후에도 1세대 '얼짱'답게 여전히 귀여운 미모를 뽐내며 많은 팬을 거느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