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EB하나은행, 전 임직원 ‘모두하나데이’… 나눔 선순환

입력 2018-1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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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9일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1만1111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은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마음인 휴매니티(Humanity)에 기반하여 직원들의 행복이 손님의 기쁨과 행복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행복으로 확산되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하에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동참하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은 9일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하나금융은 20011년부터 ‘하나(1)’를 테마로 매년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지정했다. 그룹의 2만10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다시 한 번 국내 및 글로벌 이웃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나눔을 2개월간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 축제기간이다.

하나금융은 7월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분기 1회 이상 정기 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극복,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 △남북교류, 새터민 지원 활동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사회적 금융 강화 △소외계층 지원 △빈곤 국가지원 , 국제구호 △자연사랑 미술대회, 글로벌 환경 기준 준수 등 그룹의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 방향 및 추진 사업에 대하여 협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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