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인기 다이어리를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GS25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이하 나냉)를 통해 감성적인 글귀와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은 프랭클린 플래너를 판매한다. 2500개만 한정 판매하는 프랭클린 플래너는 하늘색 표지의 구름 무늬가 포인트다.
또, 감성적인 글씨체로 표지에 새겨진 '넌 지금이 제일 예뻐'라는 문구에는 2019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속지에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 버킷 리스트 등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를 구성했고, 각 페이지에는 감성을 터치하는 명언과 글귀를 담았다.
이윤성 GS리테일 MD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층에 맞춰 20~30대에 어필할 수 있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글귀로 유명한 프랭클린 플래너를 한정 판매한다”며 “맑은 하늘과 같은 2019년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표지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