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홍남기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보유세 단계적으로 상향”’, ‘삼성·LG, 내년 상반기 韓·美 동시 5G폰 출시’, ‘편의점 자율규약 실효성 글쎄’, ‘유튜브서 장난감 리뷰 224억 번 美 꼬마갑부’, ‘못믿을 신의 선물 노니, 쇳가루 범벅’ 등을 꼽아 봤다.
◇홍남기 “내년 최저임금 결정 구도 개편…보유세 단계적으로 높일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4일 “2020년 최저임금부터 결정구조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시장 수용성과 지불 여력, 경제파급 영향 등을 고려해 최저임금이... <기사 바로가기 클릭>
◇삼성·LG, 내년 상반기 5G 폰 韓·美 동시 출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한국과 미국에서 5G 스마트폰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 4일 미국 IT 매체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5G 스마트폰... <기사 바로가기 클릭>
◇‘신규 출점 제한·쉬운 폐업’ 편의점 자율규약 실효성 ‘글쎄’
공정거래위원회와 6개 편의점 가맹본부가 4일 발표한 ‘편의점 자율규약’의 핵심은 두 가지다. 50~100m 이내 경쟁사의 편의점이 있으면 신규 출점을 막고, 편의점주가 희망폐업에 나설 경우 영업위약금을 면제 또는 경감해 주는... <기사 바로가기 클릭>
◇7살 미국 소년, 올해 최고 유튜브 스타 등극…244억으로 수입 1위
7살의 미국 소년 라이언이 올해 최고 유튜브 스타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3일(현지시간) 라이언이 지난 6월 기준 1년간 2200만 달러(약 244억 원)를 벌어들여 유튜브 스타 수입 1위에 올랐다고 미국 경제지... <기사 바로가기 클릭>
◇‘신이 주신 선물’ 노니 제품서 쇳가루 초과 검출…기준치 최대 56배
‘신이 주신 선물’로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노니 일부 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자 서울시가 회수ㆍ폐기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이번 안전성 조사 대상에서 빠진 다른 제품에서도 쇳가루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돼...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