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호 한국거래소 감사와 직원들이 부산 '새빛기독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2018년 KRX 사회공헌주간 임직원 봉사활동 행복한 나눔‘이 진행됐다. 한국거래소는 사내 나눔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매년 일정기간을 ’KRX 사회공헌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임직원 110명은 사회공헌주간에 본부별 릴레이로 아동, 노인, 장애인 거주시설 등 총 8곳의 사회복지시설(서울 3곳, 부산 3곳, 대구 1곳, 광주 1곳)을 방문했다. 이어 배식봉사, 환경미화, 장애인 활동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시설거주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20명의 임직원이 KRX 사회공헌주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매년 8곳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총 4억6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