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과 달달한 일상 공개…칠리새우를 집에서? "난 주방보조"

입력 2018-12-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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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놀러오신 연진쌤을 위해 칠리새우~ 난 주방보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방에서 칠리새우를 만드는 백종원 대표의 모습과 그런 남편의 모습을 달달한 눈으로 바라보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집에서도 칠리새우를 만드는 백종원 대표의 요리 실력과 그런 남편의 모습을 환한 미소로 지켜보는 소유진의 모습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백종원 셰프님은 집에서도 열일하시네요", "요리 너무 기대되네요. 백종원 셰프님 요리 매일 먹을 소유진 씨는 복받은 거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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