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원중SNS)
모델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누라 자는 것도 아름답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중과 아내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곽지영의 잠든 얼굴에 그려진 눈 모양의 낙서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원중은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곽지영을 언급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선배 모델 장윤주는 김원중의 아내 곽지영 역시 톱 모델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이 결혼했을 때 모델 업계에 큰 화제였다. 결혼식에서 곽지영이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극찬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