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문재인정부, 최저임금·근로단축 속도조절 나섰다’, ‘금감원, R3CEV 가입 추진…규제 늘어날라 은행들 긴장’, ‘“애플 쓰다 걸리면 벌금”…中기업, 반미감정 격화’, ‘롯데리아 버거·엔젤리너스 커피…최저임금發 국민간식 가격 인상 현실화’, ‘씨스퀘어 “변동성 최소 멀티전략 펀드 내년 출시”’ 등을 꼽아 봤다.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 속도조절한다
정부가 노동정책의 속도조절에 나섰다.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이 저소득층의 일자리 감소와 소상공인과 기업의 경영 어려움 가중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먼저 최저임금 결정구조...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금감원 ‘R3CEV’ 가입 추진…은행권 '꼬투리 잡힐라' 부담
금융감독원이 내년 초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CEV’ 가입을 추진한다. 국내 핀테크 사업을 지원하고 감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민간단체인 R3CEV에 감독기구가 가입해 현재 활동하는 은행권에 부담을 줄... <기사 바로가기 클릭>
◇중국 기업들 “애플 제품 쓰다 걸리면 벌금“...화웨이 사태에 반미 감정 격화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 체포 사태를 계기로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미국산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미·중 간 무역 전쟁이 해빙 무드에 접어드는 것과 달리 여론은 악화하는 모양새... <기사 바로가기 클릭>
◇최저임금발 외식물가 인상 현실화...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커피 가격인상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외식업계는 다른 업종에 비해 비정규직과 시간제근로자(아르바이트생)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다. 이들 근로자 상당수가 최저임금을 받고 있어...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 씨스퀘어운용, 변동성 낮춘 제2 드래곤 멀티전략 펀드 출시
올해 증시 부진에도 수익률 방어에 성공한 씨스퀘어자산운용이 내년 초 변동성을 최소화한 새 간판 펀드를 선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스퀘어자산운용은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변동성을 최소화한 새 멀티전략...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