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휴재는 없다"…'부상투혼' 내보인 극한직업 '232'

입력 2018-12-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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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작가 232 팬카페 캡처)

유명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작가 232가 부상 투혼을 보이며 연재 의지를 밝혔다.

13일 네이버웹툰 측은 "연애혁명 작가가 교통사고로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연재가 늦어지고 있다"면서 "오늘 중 마감돼 업로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공개 예정이었던 '연애혁명' 246화 공개가 지연된 것에 대해 배경을 설명한 것.

'연애혁명' 작가 232 역시 앞서 지난 11일 "교통사고를 당해 마감을 제때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부상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언제까지 지연될 지 알 수 없다"면서 "여러분도 눈길 조심하시라"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연애혁명'은 작가의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휴재 없이 연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232 작가 역시 13일 중 마감 의지를 밝힌 상태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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