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12’.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2018 스타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수상으로, 사전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심사위원단 심사·평가 등을 거쳐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브랜드를 선정한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무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이하 무연산 저도주) 위주였던 국내 저도주 시장에 연산 몰트라는 특별함을 더했다.
일반적으로 정통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도 보리(맥아)만을 사용한 몰트 위스키는 생산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같은 연산의 제품이라도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퓨어 몰트만이 지닌 순수함과 희소성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임에도 기존 12년산, 17년산급 시장의 기존 연산 블렌디드 저도주는 물론 무연산 저도주와 동일한 파격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국내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한 단계 더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올해 스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무연산 저도주가 대부분이던 국내 저도주 시장에 명확한 연산과 퓨어 몰트를 내세워 시장 업그레이드를 이끌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최초의 희소한 고연산 퓨어 몰트 저도주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통해 격이 다른 고급스러운 풍미과 부드러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