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왼), 진화 부부(이투데이DB)
배우 함소원(43)이 딸을 출산했다.
18일 오전 함소원‧진화 부부가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다소 늦은 나이의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의 출산 모습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함소원은 해당 프로를 통해 임신 사실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만나기 전 냉동 난자를 선택했다고 밝혔지만, 자연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0월 결혼해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