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33가구 △84㎡B 262가구 △84㎡C 81가구 △84㎡D 190가구 △84㎡PA 8가구 등이다. 평(3.3㎡)당 평균분양가는 2030만 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일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대장지구에서 서울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분당 및 판교신도시 접근성도 가장 좋아 신도시 내 백화점을 비롯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특히 2020년에는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릴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당구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아파트 분양가구수가 400가구 정도로 새 아파트 공급이 적은 반면 분당신도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제1판교테크노밸리 외 제2·3판교테크노벨리도 조성 중이어서 신규 아파트 수요는 풍부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