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데상트 영애슬릿 팝업스토어(사진제공=반얀트리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가 주니어 스포츠 브랜드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24일 주니어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 (DESCENTE) 영애슬릿’과 함께 내년 2월 2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 아이스링크 웰컴센터 내 설치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데상트 영애슬릿의 기능성 겨울 아이템을 매장이 아닌 겨울 스포츠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특별 행사로 현장에서 20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 2인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는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운영되며 총 길이는 가로 63m, 세로 15m로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다. 또 슬로프 30.5m 길이의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어린이 관계없이 주중 1만 5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만 5000원이다. 스케이트 임대료는 1만 2000원이다.